What a beautiful world!
세상이 조금이라도 더 나은 방향으로 가기를 기대하면서

2017/09/13 2

초딩에게 칼을 쥐어준 결과

김이수 헌재 소장 인준이 부결되자 자한당은 얼싸안고 축하했다고 한다. 그래서 일까? 안철수도 덩달아 신났다. 다음 일련의 기사를 보면, 제목만으로도 그동안 초딩 안철수에게 칼을 쥐어준 결과가 어떤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810511.html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9/12/0200000000AKR20170912187200001.HTML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9131018001&code=910100&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

정치, 사회 2017.09.13

MB 때 이미 블랙리스트 작성

[이미지 설명] 할리우드 액션 갑 중의 갑 이전 포스트에서 박근혜는 그냥 개념없는 인간이었다는 이야기를 잠시 한 적이 있다만, MB 때 이미 블랙리스트가 운용되었다는 기사를 접하고 보면 그 점이 더욱 분명해 진다. 기사를 먼저 보자.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bar/810549.html "국가정보원 개혁발전위원회(위원장 정해구)는 11일 이명박 정부 시절 원세훈 국정원장의 박원순 서울시장 공격 지시와 문화예술계의 비판적 인사 퇴출 공작 등을 확인하고, 원세훈 전 원장 등을 국가정보원법상 정치관여 금지 위반으로 검찰 수사의뢰를 권고했다." MB 때 이미 정권 비판적인 인사들에 대한 압력이 존재한다는 심증은 도처에 넘쳐났다. 다만 물증이 없었을 뿐이지. 박근혜 ..

정치, 사회 2017.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