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수 부재 기간 동안 기업의 투자 추이. 사진="재벌총수의 불법행위에 대한 처벌이 기업경영에 미치는 영향" 연구 이재용 선고 후 경제 전문 찌라시들이 일제히 발광을 했다. 그걸 정확하게 지적한 기사가 나왔다. 먼저 보자.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8596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징역 5년 실형이 선고됐다. 친자본성향의 언론사들은 삼성그룹 입장을 대변하면서 한국경제에 위기가 올 것이라고 진단했다. 하지만 2008년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특검, 그리고 최근 삼성전자 주가를 봤을 때 ‘경영 공백에 따른 국민 경제위기’는 실체가 불분명하다." "나아가 해당 연구에 따르면 총수 부재기간 동안 오히려 주가는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