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이를 안주면 이거라도 북미 회담이 전격 취소되었다. 그것도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을 폐쇄한지 두 시간만에. 트럼프의 미치광이 전략이 다시 발동되었다. 어떤 수식어를 동원했든, 취소 배경에는 미국의 국익이 작동했을 것이라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어처구니가 없지만 일단 기사부터 보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5250037005&code=970100&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6월12일 싱가포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예정됐던 북·미 정상회담을 전격 취소했다. 백악관은 북·미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