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은 썰전에 합류하기 전에는 꼴통 보수들의 이데올로그 중의 한 명이었다. 그런데 썰전에서는 꽤 순화된 보수로서의 역할을 했다. 무슨 헛바람이 들었는지 아나운서 출신도 아닌 전원책이뉴스 앵커를 한다고 가더니 결국은 물의를 일으키고야 만다. 일단 기사를 보자. http://www.nocutnews.co.kr/news/4815882 "TV조선 기자들은 "(오프닝 멘트의) '새벽 5시 출발, 특검의 긴장, 박 전 대통령의 뇌물 수수 무죄 가능성'까지 팩트 없이 일방의 주장을 담은 내용"이라며 전 변호사의 '사회부 기자들에게 취재 좀 잘해달라고 부탁했는데 아직 진실을 밝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라는 발언을 지적했다." "TV조선 취재기자는 위와 같은 내용을 보고한 바 없습니다. 보고한 바 없으니, 이런 앵커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