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꼴통이 또 나타났다. 물론 이놈이 처음은 아니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면 광우병 파동 때도 그때 당시의 농수산부 장관이 수입 고기를 직접 먹겠다고 나섰다. 사드 앞에서 놀겠다고 한 놈도 이놈이 처음은 아니다. 그러고 보니 신종도 아니다. 언제나 있던 꼴통이 사람만 바꾸어서 다시 등장한 것 뿐이다. 기사를 보자. http://www.nocutnews.co.kr/news/4625727"새누리당 민경욱 의원이 20일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THAAD)의 안전성을 증명하기 위해 사드 레이더 앞에서 성주참외를 먹겠다고 '깜짝 제안'을 해 눈길을 끌었다." "민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사드 관련 긴급현안질문에서 한민구 국방부 장관을 상대로 사드의 유해성 문제를 질문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한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