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전두환 표창' 논란에 대해 안희정이 정치적 수사를 동원하긴 했지만 아무튼 비판적인 입장에서 한발 물러섰다. 아무렴, 그래야 노무현의 계승자라고 할 수 있지. 기사를 보자. http://www.nocutnews.co.kr/news/4752534 "안 지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전국민안식제 간담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을 만나 "그런 말씀에 좀 황당해하거나 적절치 않았다고 생각하는 당원도 있는 것이 사실 아니냐?"고 반문하며 "문 후보가 그 당원들까지 따뜻하게 어루만져주시길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지사는 다만 문 후보의 '전두환 표창장' 발언과 관련해 "본래의 취지에 대해 문 후보님의 진심을 충분히 존중한다"고 덧붙였다." 문재인의 지지자 입장에서야 저 정도로는 성에 차지 않겠지만,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