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과 박근혜가 풀어놓은 투기 세력들이 새 정부 들어 부동산 정채기 강화되지 비명을 지르고 있다. 자신들의 돈줄이 줄어들게 생겼으니 어쩌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겠다. 그런데 한가지 해괴한 용어가 어김없이 등장한다. 바로 '서민'이다. 부동산으로 일확천금을 노리는 인간들이 어떻게 서민이 될 수 있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문제는 이게 전적으로 찌라시들의 프레임 전쟁 탓이라는 점이다. 일단 기사를 보자. http://v.media.daum.net/v/20170829162805400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 참모들뿐 아니라 장관들까지도 2채 이상을 보유한 다주택자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투기 세력이 아닌 일반 다주택자들의 분노가 점차 커지고 있다." "청와대가 즉각 나서 각자 사연을 들어 투기성이 없다고 해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