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같은 트럭 판문점을 통해 북한 병사가 귀순한 사건을 두고 '자칭 보수'들은 마치 고기가 물만난 듯 우리 측 대응을 걸고 넘어졌다. 그런데 판문점을 관할하고 있는 유엔사 사령관은 대응이 적절했다며 표창을 주었다. 기사를 보자.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499466&plink=ORI&cooper=DAUM "판문점에선 지난 주 귀순사건 이후에 예상했던 대로 북한이 자기쪽 병사들을 다 바꾼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모두 혹독하게 처벌을 받을것으로 보이는데, 반대로 우리 쪽은 귀순에 잘 대처했다며 여섯 명에게 표창을 내렸습니다." "반면 JSA 경비대대가 현명하게 대처했다고 평가했던 유엔사는 브룩스 사령관이 직접 한국군과 미군 장병 6명에게 표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