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현대사는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미국과 밀접하게 엮여 있다. 또 미국이 철저하게 자국의 이익을 위해 움직인다는 사실도 잘 알려져 있다. 이런 미국에 대해 등질 필요는 없다 하더라도 지나치게 의존적이 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은데도 박근혜와 그 졸개들은 오매불망 미국만 바라보고 있다. 미국은 과연 우리에게 어떤 존재일까? 그것을 알게 해 주는 기사들이 몇 개 떳다. http://media.daum.net/foreign/america/newsview?newsid=20160916160011837"미국이 지난 2001년 '9·11테러' 이후 '테러와의 전쟁'을 치르면서 빚을 내 그 비용을 충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테러와의 전쟁' 이전까지 미국이 치른 전쟁비용은 대부분 예산 범위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