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뉴스가 또 떳다. 서해 5도 해역은 NLL이라는 정체불명의 경계선이 존재하는, 그래서 분쟁이 발행할 소지가 있는 해역이다. 북한의 위협을 끊임없이 상기시키는 정권이 서해 5도의 관리를 지방자치단체에 맡겨놓고 있었다니 이게 도대체 무슨 소리인가? 기사를 보자. http://www.dm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7889"접경지역인 서해5도는 선박 출항통제권이 현지 군부대에 있고, 군부대에서는 옹진군 어업지도선이 배치되어야 어선들의 출항을 허용한다. 따라서 서해5도 어장에서 어선들이 조업을 위한 출항시에는 반드시 어업지도선을 배치하여 안전조업지도를 해야 한다. 그동안 어업지도선 선원들의 인건비(매년 약 20억원)는 옹진군에서 부담하고, 운영비(매년 약 14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