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희밍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동안 새누리 지지율 30%는 콘크리트 지지율이라고 표현했다. 아무리 새누리가 뻘짓을 해도 최소한 그 정도는 나온다는 뜻에서다. 그런데 그 마지노선이 무너졌다는 기사가 났으니 어찌 기쁘지 아니한가. 기사를 보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4222223015&code=910402"박근혜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인 29%로 떨어졌다. ‘콘크리트 지지율’의 마지노선인 30%대가 무너진 것이다. 새누리당도 현 정부 출범 이후 최저 지지율을 기록했다. 대통령과 여당 지지율이 동반 추락한 셈이다. 여권이 4·13 총선 참패 후폭풍을 맞으면서 ‘조기 레임덕(임기 말 권력누수)’이 현실화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