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의 사진이 백마디 말보다 더 많은 이야기를 해 준다고 하지 않는가. 정말 그렇다. 지난 주에는 가수 이승환이 자신의 소속사 건물에 대형 현수막을 떡하니 걸더니 오늘은 환경운동연합이 아예 애드벌룬을 띄워버렸다. 기사를 보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_w.aspx?CNTN_CD=A0002259812"환경운동연합 활동가들이 11일 오전 청와대와 가까운 종로구 누하동 환경운동연합 건물에서 '박근혜 퇴진' 구호가 적힌 대형 현수막을 풍선에 매달아 하늘에 띄웠다." 이승환도 최고고, 애드벌룬을 띄운 환경운동연합도 최고다. 아 물론 이들만 최고인 것은 아니다. 내일 광화문에서, 서울행이 여의치않아 현지에서, 박근혜 퇴진을 외칠 많은 사람들 모두 최고다. 이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