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별의 별 꼴통들이 다 등장한다.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는 국가장학금 재단 이사장이라는 인간이 제목과 같은 발언을 했다. 기사를 보자.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750993.html"안양옥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이 대학생한테 주는 국가장학금 제도의 변경을 시사하는 과정에서 “빚이 있어야 파이팅을 한다”고 말해 누리꾼들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다. 어쩔 수 없이 빚을 내야 하고 취직 뒤 이를 갚으며 살아가야 하는 서민들의 고통에 눈감은 발언이라는 비판이다.""서울교대 체육교육과 교수 출신의 안 이사장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을 6년 동안 역임한 뒤 4월 총선 때 새누리당에 공천을 신청했다 떨어졌고, 이후 공모를 거쳐 지난 5월 한국장학재단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