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 문대통령은 '지방선거와 동시 개헌 투표'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그리고 대통령 개헌 발의는 헌법에서 주어진 권한이다. 국민 여론도 개헌에 90%가 찬성, 지방선거와 동시 투표에 50%가 넘게 찬성했다. 이런 상황에서 문대통령은 국회가 개헌에 합의하지 못하면 대통령안을 발의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국회는 자한당의 땡강때문에 개헌 논의를 1년이 넘도록 진척시키지 못했다. 이에 문대통령은 예고한 대로 정부안 발의를 다시 예고했다. 그 기사를 보자.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835956.html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대통령 4년 연임제와 기본권·지방분권 강화 등을 뼈대로 한 국민헌법자문특별위원회(헌법자문특위·위원장 정해구)의 개헌안을 보고받고, 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