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이 강경화 지명자를 낙마시킬 것이라고 하면 여론의 반발이 막심할 것이라는 것은 이미 직전 포스트에서 언급한 바 있다. 그것을 다시 들추자고 이 포스트를 쓰는 것은 아니다. 일단 기사를 보자. http://www.nocutnews.co.kr/news/4796275 "국민의당이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보고서 채택을 거부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이 국민의당 홈페이지를 찾아 십자포화를 퍼붓고 있다. "지지를 철회하겠다"는 목소리도 거세다." "한 누리꾼은 '국민의 당이 나아갈 길'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아래와 같이 당부했다." "더민주보다, 문재인 대통령보다 더 국민의 편에 서라. 철저하게 국민의 여론에 따라 행동하며, 현 정부보다 더욱 국민이 원하는 정책을 만들어라. 인사 청문회 반대 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