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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여전히 열일하는 조선 찌라시

thinknew 2018. 6. 29. 08:46

사고를 쳤으면 벌을 받아야


꼴통들이 스스로를 증명하듯, 찌라시들도 스스로를 증명한다. 자타가 공인하는 찌라시계의 대마왕 조선찌라시는 오늘도 찌라시질하느라 분주하다. 요 며칠 동안 한 것 중에 눈에 띄는 것만 한번 보자.

http://v.media.daum.net/v/20180625034928325 


중국과 한국을 단순 비교해 두었다. 13억 인구에 세계 2위의 경제력을 가진 그 중국하고. 물론 우리가 인구가 작고 땅 넓이가 작다고 중국과 경쟁하지 말란 법은 없다. 일본의 경우 마찬가지로 중국에 비해 인구가 턱없이 작았지만 한동안 중국을 능가했다. 아무튼 좀 더 분발하자고 대국들과의 비교하는거야 이해해 줄 수 있다. 그런데 '중국은 저러한데 한국은 뭐하나?' 식이면 이건 비판이 아니라 비난하려는 불순한 의도를 가진 것이라고 봐야 한다.

중국과만 비교하는 것도 아니다. 이번에는 세계 1위 경제대국과의 비교다. 한번 보자.

http://v.media.daum.net/v/20180625034926322?rcmd=rn 


이것도 비교 기준을 무시하기는 마찬가지다. 정부를 비판하기 위해서라면 뭐가 되었든 단순 수치를 동원하여 뭔가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몰고 가려는 더러운 수작질이다. 그래도 위의 두 경우는 억지로라도 이해하려고 들면 '분발을 촉구'한다는 점에서 이해할 수도 있다. 그러나 다음 기사는 정말 악의적이다. 한번 보자.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29/2018062900193.html 


"헌법재판소가 28일 자사고 지원자들이 일반고에 중복 지원할 수 없도록 규정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81조 5항에 대해 효력을 정지해 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는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올해 중3 가운데 자사고를 지원한 학생은 예년처럼 일반고를 중복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지금은 자사고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일반고에 지원하지 못하게 되어 있는 모양이다. 그걸 헌재가 '헌법 불합치' 판정을 내렸다. 그게 왜 자사고 폐지에 제동을 거는 게 되는가? 자신들은 '특권 계층에 적극 봉사하는 개'라는 것을 드러내기 위해 대다수가 반대하는 '자사고 폐지' 방침에 저항을 한다. 그것까지는 봐 줄 수 있다. 문제는 자사고와 관련된 것은 뭐든 마구잡이로 들고 와서는 그걸 '자사고 폐지는 문제'라는 것과 연결시킨다는 것이다. 이러니 찌라시 소리를 듣지 않을 수가 있나.

'자칭 보수' 계의 두 축 중 하나인 자한당은 그냥 두어도 자기들끼리 찌지고 볶다가 분당될 것같으니 강 건너 불구경해도 될 듯하니 또 다른 한 축 조선을 필두로 한 찌라시들을 청소하는 것에 좀 더 관심을 가져야 할 듯하다. 언론사 정기 세무조사가 언젠인가? 많이 기다려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