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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회

박근혜 여왕께서 사드에 대해 한 말씀 하셨다.

thinknew 2016. 7. 14. 17:19


박근혜 꼴통여왕이 사드 배치에 대해 하명을 하셨다. 꼴통졸들은 경청하라.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714115804213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레이더는 마을보다 약 400미터 높은 곳에 위치하게 되고, 전자파도 5도 각도 위로 발사돼 지상 약 700m 위로 지나가게 되기 때문에 주변 지역(경북 성주)은 우려할 필요가 없는, 오히려 우려한다는 것이 이상할 정도로 안전한 지역"이라며 "인체나 농작물에 전혀 피해가 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사드 배치와 관련된 불필요한 논쟁을 멈출 때"라고 호소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이번 결정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보다 더 중요한 가치는 없다는 판단 아래 한미동맹의 미사일 방어 능력을 시급히 강화해야 한다는 절박감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역설했다."
"사드 배치 부지 검토 과정을 비공개한 데 대해 박 대통령은 "사드 배치 과정이 워낙 위중한 국가 안위와 국민 안전이 달린 문제여서 공개적으로 논의를 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며 "다양한 지역을 갖고 논의를 광범위하게 하지 못한 것은 위중한 사안이어서 어쩔 수 없었다는 것을 이해해 주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이날 오후 박 대통령은 ASEM(아시아·유럽미팅) 정상회의와 한몽 정상회담 등에 참석하기 위해 4박5일 일정으로 몽골 방문 길에 오른다."


이건 완전히 왕이 백성들에게 하명하는 것이다. 성주 주민들은 걱정할 필요가 없단다. 사드가 배치된 괌의 피해 상황이 금방 드러나는데도 태연하게 저렇게 이야기한다. 또 북핵의 위협이 심각하단다. 그러면서도 북핵을 논의하니 옵저버로라도 참여하라는 G7의 권고는 무시하고 새마을 운동 전파하러 아프리카로 갔다. 그런데 또 수도권은 방위권에서 벗어난단다. 완전 어이 상실이다. 심각한 북핵의 위협때문에 사드를 배치해야 한다고 이야기해 놓고는 "성주 걱정하지 마라. 끝" 그리고 다시 몽골 행이다. 도대체 박근혜의 이런 이상 행동을 언제까지 보아주어야 하나? 아직도 사드 배치는 해야 한다고 떠들고 다니는 꼴통들아, 이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너희들의 꼴통스러운 해법을 한번 들어보자.

어떤 꼴통 녀석은 사드 사태에서 광우병 사태가 연상된다고 했다. 맞다. 이유를 알 수는 없지만(이유를 알 수 있다. 단지 물증이 없을 뿐이지) 대단히 큰 국익을 희생하면서 미국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꼴통 정권들의 행태라는 것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