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new :: 꼴통 열전 (성소수자 차별을 정당화하는 인간들)


지금 서울에서 동성애자 축제가 열리고 있다. 그런데 그 축제를 반대하는 집회가 동시에 열렸다고 한다. 이 반대 집회를 주도하는 인간들이 꼴통스럽기 그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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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2016 퀴어문화축제가 열리고 있다."

"축제가 진행되는 동안 주변에서 동성애 반대집회가 이어졌다. 기독교 단체 등 종교단체와 보수단체는 광장 맞은편 덕수궁 대한문광장 앞에서 '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를 열고 "동성애는 죄악이다", "동성애는 인권이 아니다"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퍼레이드를 벌이는 구간 곳곳에 피켓을 들고 서서 참가자들을 비판했다."

"반대집회에는 이혜훈 새누리당 의원이 참여하기도 했다. 이 의원은 "동성애에 찬성하는 정치인들을 심판해야 한다"라며 "박원순 시장은 외신과 인터뷰에서 대한민국이 아시아에서 동성혼을 인정하는 첫 번째 나라가 되길 바란다고 했고,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미국의 동성혼 합헌 결정을 환영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동성애는 타고나는 것이라고 이미 밝혀져 있다. 그 말은 어떤 사람은 키가 크고, 어떤 사람은 눈이 파란 것처럼 동성애도 타고난 성향의 문제라는 뜻이다. 이들은 자신들이 타고난 성향을 드러낼 권리가 있다. 그런데 이들을 차별하고 억압하는 세력들은 무슨 권리로 그렇게 하나?

대한민국에서 동성애 차별을 주도하는 집단에는 크게 두 부류가 있다. 하나는 우리가 익히 아는 기독교 세력이다.


이들은 성경에서 동성애를 반대한다고 해서 기를 써고 동성애를 반대한다. 이들이 꼴통인 것은 동성애가 단지 취향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 과학적으로 밝혀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경에서 반대한다는 논리 하나로 극렬하게 반대하기 때문이다. 이들 중에 성경의 어디에 동성애가 그렇게 극렬하게 반대해야 하는 것이라는 보인 곳이 있는지를 알려 줄 수 있는 인간은 내가 장담하건대 없을 것이다. 이 인간들은 진화론이 정론이 된 지금에도 창조론을 들먹이는 존재들이다.

동성애를 반대하는 기독교 집단과 꼴통스럽기가 도찐개찐인 또 한 집단이 있다. 이 집단은 오직 대한민국에만 있는 것들인데 바로 정치쇼에 휘둘리는 인간들이다.


이들은 새누리당의 반대편이면 뭐든 시비를 붙는 그런 존재들이다. 막아야 할 이유가 없는 축제여서 허가해 준 박원순 서울시장을 반대한다는 이야기가 여기서 왜 나올까? 언제는 꼴통들의 논리가 설명이 되겠냐 만은 이 인간들도 자신들이 정치쇼에 휘둘리고 있다는 점을 모를 것이다. 이 인간들은 위의 기사에 나온 이혜훈같은 교활한 정치인들은 주장의 이면에 자신의 정치적인 목적을 감추고 있다는 것을 알까? 틀림없이 모를 것이다.

이런 현상들을 보면 꼴통의 조건이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차별을 옹호하고, 새누리당에 반대되는 것이면 뭐든 시비를 붙고, 약자들 위에 군림하려고 드는 것 등이 그것이다.


Posted by think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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