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대상을 욕하는 것도 지친다. 국힘 꼴통들은 아무말 대잔치를 벌리고, 거기에 기레기들이 역성을 들어준다. 꼴에 언론이랍시고 예전에는 은근히 국힘을 지지했는데 요즘은 아주 노골적이다. 하는 짓들이 가관이어서 보고 있기가 심히 피곤한데 매번 욕하기가 그래서 한번 모아봤다. 한번 감상해 보자. 진중권은 언론인은 아니다만 꼴에 논객 행새를 하니 기레기와 동급으로 쳐도 별로 억울할 일은 없을 것이다. 진중권이 말한 지렁이에서 용된 것은 MBC를 지칭하는 것이다. MBC는 공영 방송사다. 지렁이였던 적도 없고 용된 적도 없다. 아마 윤석열의 '바이든 저 xxx' 보도 건으로 논란이 된 이후 MBC의 뉴스 시청률이 좀 올랐다는데 그걸 용됐다고 진중권은 말한 것이다. 하여간에 저런 인간이 논객 행세를 하고 또 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