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a beautiful world!
세상이 조금이라도 더 나은 방향으로 가기를 기대하면서

2018/05 29

자한당 X-man들의 활약상

술 취한 자의 사투 오늘도 X-man 들은 열일 하느라 바쁘기 그지없다. 그들의 활약상을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해 보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5311033001&code=910100&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row1_thumb_2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나라가 망한 베네수엘라로 가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숨은 민심 폭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5311401001&code=910402&nv=stand&utm_source=n..

정치, 사회 2018.05.31

양승태 대법원의 타락상

뜻밖의 퇴장 심심치 않게 한번씩 언론사 기자나 경찰의 비리가 드러나곤 한다. 그래도 언론사를 없애자거나 경찰 조직 자체를 없애자는 소리는 나오지 않는다. (물론 사회적 흉기로 전락한 찌라시들은 예외다) 그건 그들의 역할이 사회에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법치국가인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사법적 판단의 권위를 지닌 것은 대법원이다. 그래서 사회적으로 논란이 많은 사안이라 하더라도 대법원의 판결에는 어쩔 수없이 수긍하곤 했다. 검찰은 정치 검찰 논란에 휩싸인 적이 한두번이 아니지만 그래도 법원, 특히 대법원은 정치 권력과는 별개의 독립적인 기관으로 사람들이 인정해 왔다. 그런데 그 대법원이 정치 권력과 유착되었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KTX 승무원 해고 판결과 전교조 법외 노조 판결에 이어 세월호 사건의 판결에도 ..

정치, 사회 2018.05.30

변희재, 구속영장 청구되다

김문수, 이재오 이런 인간들은 이해하기가 대단히 어렵다. 변절의 극단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런데 중앙 정치 무대에서 놀았던 것이 아니라 세간의 주목은 덜 받았지만 이들 못지 않게 변절의 극치를 보여주는 인간이 바로 변희재다. 지금 변희재가 놀고 있는 동네에는 또라이들이 많다. 그런데 그들은 태생이 극우였다. 변희재는 태생이 극우가 아니었다. 한때 개혁세력의 집합 장소였던 서프라이즈의 초창기에는 개혁의 첨병으로 행동하기도 했다. 그랬던 변희재가 지금 또라이들의 이데올로그 노릇을 하다 결국 법망에 걸려들었다. 그 기사를 보자.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2951 "지난 24일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변희재 씨가 ‘손석희의 ..

정치, 사회 2018.05.29

광견 홍준표의 일상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27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2차 남북정상회담과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윤창원 기자) 오늘도 홍준표는 자신의 이미지를 강화하느라 여념이 없다. 어쩌고 있는지 한번 보자. http://www.nocutnews.co.kr/news/497586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소했던 북미 정상회담이 재개 쪽으로 급선회한데 이어 한 달도 안 돼 남북 정상이 깜짝 회담을 하면서 한반도를 둘러싼 정세가 하루가 멀다 하고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예상을 뛰어넘는 반전이 거듭되면서 그때 그때 상황 논리를 바탕으로 공세 일변도였던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의 스텝도 덩달아 꼬이는 모습이 연출되고 있다." "홍 대표는 제2차 남북정상회담을 ‘쇼’라고 규정해 놓고 반나..

정치, 사회 2018.05.28

판 흔드는 트럼프, 중심잡는 한반도 운전자 문대통령

너무나 자연스러운 트럼프가 북미회담 취소를 거론함으로써 한반도의 정세가 세게 요동쳤다. 그러나 북한의 유화적인 담화 발표와 그것을 트럼프가 '좋은 일'이라고 화답함으로써 북미 회담 재개의 불씨가 되살아나면서 판이 많이 안정되기는 했다. 이런 미묘한 시점에 세상에나 문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깜짝 2차 회담을 했다는 속보가 나왔다. 먼저 그 기사와 여야의 반응을 한번 보자. http://v.media.daum.net/v/20180526223117241?rcmd=rn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판문점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두 번째 남북 정상회담을 가진 사실이 깜짝 발표되면서 정치권은 기대감을 표했다. 다만 한국당은 이번 회담을 '졸속 만남'이라고 비판하며 양 정상 간 대화 내용을 공개해야 한다고 촉구했..

정치, 사회 2018.05.27

조선 찌라시의 저주

냥이의 재산 방어 찌라시들이 사회적 흉기로 전락한 지는 꽤 오래된다. 이들도 꼴통 정치인들과 마찬가지로 인위적으로 없앨 수는 없는 존재들이다. 하지만 지금은 세상이 바뀌어서 쉽지는 않겠지만 청산이 불가능하지도 않다. 그러니 이들을 청산할 수 있는 기회가 올 때까지 지속적으로 감시할 필요가 있다. 자한당이 꼴통짓 파노라마를 펼치듯, 찌라시들이 한반도의 평화 정착을 방해하기 위해 어떻게 저주를 퍼붙고 있는지를 관찰해 보자. http://v.media.daum.net/v/20180526030550606?rcmd=rn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 시각) 미·북 정상회담을 전격 취소한 직후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 (조셉 던포드) 미 합참의장과 의견을 나눴다"며 "필요하다면 전 세계에서 가장 ..

정치, 사회 2018.05.26

북미 회담이 취소된 지금 우리의 주적은 누구인가

먹이를 안주면 이거라도 북미 회담이 전격 취소되었다. 그것도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을 폐쇄한지 두 시간만에. 트럼프의 미치광이 전략이 다시 발동되었다. 어떤 수식어를 동원했든, 취소 배경에는 미국의 국익이 작동했을 것이라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어처구니가 없지만 일단 기사부터 보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5250037005&code=970100&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6월12일 싱가포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예정됐던 북·미 정상회담을 전격 취소했다. 백악관은 북·미 정상..

정치, 사회 2018.05.25

이명박의 괴이한 정신 세계

어제는 노무현 전 대통령 9주년 기일이자 이명박의 첫 재판이 열린 날이다. 우연의 일치라고 해도 묘한 쾌감이 느껴지는 일치인 것은 분명하다. 아무튼 이명박이 첫 재판에서 장장 12분여에 걸처 자기 변호를 했다는데 그게 가관이다. 먼저 기사부터 보자. http://v.media.daum.net/v/20180523145823618 "이명박(77) 전 대통령은 23일 자신의 재판에서 "검찰이 무리한 기소를 했다"며 사법부가 현명한 판단을 내려달라고 호소했다." 범죄자들은 '무죄 추정의 원칙'에 기대기도 하고 읍소를 하기도 하면서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기 마련이다. 그 점은 박근혜도 마찬가지였다. 초지일관 박근혜의 향변은 "나는 뇌물먹지 않았다"였다. 그런데 이명박은 좀 달랐다. 예전에 왕이 절대 권력을 쥐고 있..

정치, 사회 2018.05.24

김문수-안철수 단일화, 가능할까?

곰의 분노 조절 장애 서울시장 후보인 김문수와 안철수의 단일화 이야기가 흘러나오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둘 다 '단일화는 없다'라고 공언했는데, 김문수가 여론조사에서 2등을 먹자 단일화 이야기를 슬슬 흘리기 시작하고, 안철수도 '자신으로의 단일화'를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여기에 극우 꼴통 영감들이 바람을 잡기 시작한다. 그 기사를 보자.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2816 "보수·우익을 대표하는 언론인들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와 안철수 바른미래당 후보에 바라는 것은 ‘단일화’다. 단일화 목적이 ‘반(反) 문재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서 쉽게 명분을 찾을 수 없는 결합이지만 이들 보..

정치, 사회 2018.05.23

자한당의 낮과 밤

밤 사이에 나경원 의원이 포털 검색 1위에 올랐다. 짤방 이미지는 나경원의 비서가 중학생과 전화로 논쟁한 녹취록이다. 말이 필요없다. 일단 한번 들어들 보시라. http://m.shinmoongo.net/115923 "[신문고뉴스] 강종호 기자 =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이 뜬금없이 21일 밤부터 22일 새벽시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최 상층부를 차지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일전에 JTBC의 김성태 단식 취재에 항의하는 자한당 당원의 해프닝을 포스팅으로 올린 적이 있다. 그 동영상에 나오는 인간도 생각이 잘못박힌, 그것도 아주 강하게 잘못 박힌 인간의 전형을 보여주는 듯 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중학생도 이해하는 사안을 그저 어른이라고 윽박지르고만 있는 저 인간의 머리 속은 이해 불가다. 하나 그..

정치, 사회 2018.05.22

중앙 찌라시의 교활함

금수저의 유리한 점 동서양을 막론하고, 극단적인 이념을 추구하는 집단들은 항상 집단의 이념을 개인의 권리에 우선하는 법이다. 이건 극우건 극좌건 마찬가지다. 우리나라에도 한때 극좌가 일부 있었으나 모두 소탕되었지만 극우들은 여전히 활개치고 있다. 해방 이후 국가 권력을 선점했던 탓일 것이다. 아무튼 극우들의 기관지 노릇을 하는 찌라시들은 항상 국가 또는 집단 우선주의를 부르짖는다. 그 찌라시 중의 하나인 중앙이 어떻게 국가 우선주의를 전파하는를 한번 보자. http://v.media.daum.net/v/20180521000324636 "최전방 서북도서의 백령도와 연평도엔 17쌍의 해병대 부부가 함께 국토 수호에 기여하고 있다. 20일 해병대사령부에 따르면 백령도에선 10쌍, 연평도에선 7쌍의 해병대 ‘섬..

정치, 사회 2018.05.21

'자한당' 전성시대

자유한국당의 공식 약칭은 '한국당'이다. 그러나, (나를 포함해서) 반감을 가진 네티즌들은 '자한당'이라고 부르길 더 좋아하는 것 같다. 약칭을 어떻게 부르느냐가 법적 다툼의 소지가 있는지는 모르나 지금까지 그걸 시비붙은 적은 없는 것으로 보아 별 문제가 없는 듯하다. 그러나 기자들이 기사를 작성할 때는 '자유한국당'이라고 쓰거나, 자한당의 요청대로 '한국당'으로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기자가 '자한당'이라고 제목을 붙였다. 어찌된 영문인지 기사를 보자.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517140006 "자유한국당 소속 박대출, 민경욱, 송희경(비례대표), 김성태(비례대표) 의원이 국회 토론회를 열고, 국내 1위 포털 사업자..

정치, 사회 2018.05.18

적폐들의 합창

적폐는 청산되어야 한다. 그런데 자신들이 놀던대로 하면 벌써 사라졌어야 할 것들이 민주주의 사회여서 아직도 그 흉악한 입들을 계속 놀리고 있다. 그냥 기사 제목만 봐도 기가 찬다. 일단 한번 보자. http://www.nocutnews.co.kr/news/4971152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2751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2764 전두환은 아직도 "나는 무죄"를 읊조리고 있다. 죄를 지은 놈이 스스로 실토하는 법은 거의 없는 법이니 전두환이 저렇게 이야기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청산되어야 할 것들이 청산되지 못한 탓이지 무엇을 ..

정치, 사회 2018.05.17

자한당의 몽니를 무너뜨린 범진보 연대의 힘

냥이의 반격 간만에 경향을 칭찬해야 겠다. 자한당이 추미애 대표 말마따나 '깜도 안되는 특검'을 밀어붙이며 김성태가 단식을 한다고 생난리를 쳤지만, 정세균 의장의 법에 입각한 본회의 소집과 거기에 적극 호응한 범진보 진영의 국회의원들로 과반을 넘기자 자한당이 속절없이 무너졌다. 아무도 드러내놓고 이야기하지는 않지만 결국 김성태의 단식은 빈손으로 끝났다. 얻은 게 없는 정도가 아니고, 부족하나마 있던 곳간도 다 까먹은 형국이다. 그동안 기게적 중립의 함정에서 벗어나지 못한 언론들은 이런 경우 자한당의 '얻은 것과 잃은 것' 이런 식으로 표현한다. 그런데 웬일로 경향이 있는 그대로 기사를 작성했다. 한번 보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

정치, 사회 2018.05.16

태영호? 누가 이 귀신을 불러내는가

선루프 달린 차가 세차장에 가면 색깔론이 극성을 부릴 때 거기에 적극 활용당한 존재로 황장엽이 있다. 국내 정치에서는 '주사파'를 때려 잡는다고 난리치면서 '주사(주체 사상)'의 제창자는 우대받는 황당하기 짝이 없는 상황이, 황장엽이 죽기 전까지 계속되었다. 그런 웃기는 시절을 거쳐 이제 겉으로는 적대적 입장을 유지해 온 남북미가 정상들끼리 서로 만나고 또 만날 계획이 잡혀 있기도 하다. 그 말은 적대적 입장에서 유화적 입장으로 '돌변했다'고 해야 한다. 더불어 색깔론도 흔적도 없이 사라졌음은 물론이다. 그런 때에 철이 지나도 한참 지난 색깔론 되살리기 시도가 다시 나타났다. 태영호의 입을 통해서다. 일단 기사를 보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

정치, 사회 2018.05.15

00계의 젊은 피, 배현진

짤방 이미지로 올린 동영상은 예전 이명박이 대선 후보일 때 "이명박이 다 해결해 주실거야"라며 울먹였던 어느 아줌마를 생각나게 한다. 문대통령과 민주당의 지지율이 아무리 높아도, 지금 문대통령과 김정은은 이미 만났고 트럼프와의 만남도 예약되어 있는 지금까지도, '문대통령은 공산주의자'이며 JTBC 같은 언론이 한국을 망친다고 굳게 믿고 있는 저 동영상에 등장하는 아줌마가 자한당 디지털 홍보위원인가 뭔가 인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일베들이 활개치던 때도 있었는데 저런 아줌마의 존재가 뭐가 그리 대수겠는가. 그리고 일베들도 그렇지만 저런 아줌마의 상태는 분석이 불가능하다. 그저 '병이다' 한마디면 족할 것이다. 문제는 그런 꼴통들의 집단에 젊은 피가 계속 공급된다는 것이다. 자한당에 대형 꼴통이 '..

정치, 사회 2018.05.14

한국이나 일본이나 극우들은 하는 짓이 닮았다

내 나라 남의 나라 할 것없이 극우들은 하는 짓이 묘하게 닮았다. 일본의 극우들과 한국의 군부 독재 세력들이 닮았다는 것도 박정희 시절부터 이미 알려져 있다. 그게 아직도 여전한가 보다. 일본의 아베가 하는 짓을 보면 자한당이 하는 짓과 판박이다. 그걸 한번 보자. http://v.media.daum.net/v/20180511225747745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1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해 "'미국, 한국과만 (정상회담을) 하는 건 좋은 게 아니다'는 판단을 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일본의 아베는 북핵을 잘도 이용해 먹더니 한반도에 평화 분위가가 도래하자 그동안 한 짓은 완전히 생까버리고, '일본 패싱'이 현실화되고 있는데도 자신들이 하고 싶은 말만 한다. 아베는 트럼프와의 ..

정치, 사회 2018.05.13

자한당의 두 장면

자한당의 꼴통짓 파노라마는 계속된다. 지방선거 전까지 계속될 것이라는 것도 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라고 했던가? 자한당 조롱하기를 마음껏 즐겨보자. 김성태가 단식을 중단했단다. 기사를 보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5111549001&code=910100&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row2_thumb "장제원 한국당 수석대변인(50)은 이날 오후 열린 한국당 의원총회 직후 긴급 성명을 내고 “김성태 원내대표는 ‘드루킹 게이트’ 특검 관철을 위해 시작했던 9일 간의 노숙 단식투쟁을 지금 중단한다”며 “더 이상의 단식은 생명이 위험하다..

정치, 사회 2018.05.12

꼴통 정치인과 찌라시들의 짝짝꿍

짤방 이미지는 '김성태 단식'과 '장제원'을 검색어로 해서 나온 결과 캡쳐이다. 여기에는 꼴통 정치인의 횡설수설과 그걸 곧바로 보도해 주는 찌라시의 협업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있다. 일단 어떤 횡설수설이 있었는지부터 보자. http://news.donga.com/3/all/20180510/90020425/2 "장 수석대변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링크하며 “정말 분노한다”고 적었다." "그는 “심장통증과 호흡곤란 증세로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는 사람을 두고 ‘단식한 티를 내려고 상의를 들어올렸다’고 조롱하는 댓글과 기사를 보니 참 잔인하다”며 “부모님이 이런 위중한 상황인데도 이럴 건가?”라고 발끈했다." 장제원? 새삼스럽게 시비붙을 이유가 없는 인간이다. 그 장제원이 딴에는 같은 편..

정치, 사회 2018.05.11

김성태 단식의 끝(?)

김성태가 병원에 실려가면서도 보여주고 싶은 것은? 자한당은 이미 꼴통짓을 파노라마로 보여주고 있어서 무엇이 나오든 "어찌 자한당 이럴 수가?"라는 한탄보다는 "자한당이 또?"라고 반문하게 된다. 김성태가 단식도 모자라 그 단식을 끝내는 조건을 새로 내걸었는데 그게 가관이다. 한번 감상해 보자.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5/09/0200000000AKR20180509084951001.HTML?input=1195m "더불어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드루킹 사건) 특검 도입을 요구하며 7일째 단식 중인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9일 "문재인 대통령과 여당이 오늘까지 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무조건 특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단식도, 농성도 때려치고 국..

정치, 사회 2018.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