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사고 박근혜 탄핵 정국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 인간들은 바른정당을 창당한 것들이었다. 이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 중 반 이상이 자한당으로 되돌아가고도 아직 9명은 바른정당에 남았다. 남은 인간들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존재라면 하태경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인간은 심심치 않게 제정신 박힌 소리를 한다. 그래서 '개혁 보수'로 치자면 유승민보다 더 앞줄에 놓아야 마땅하긴 하다. 문제는 이 인간조차도 '자칭 보수'라 불리게 된 '엉터리 보수'의 뿌리에서 벗어나질 못한다는 것이다. 다음 기사를 보자. http://sports.khan.co.kr/olympic/2018/pg_view.html?art_id=201802111824003&sec_id=530601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이 첨예하게 대립..